[아라시] 니노인터뷰 │ 블랙페앙 최종화 직전 공개 된 인터뷰
어제 블랙페앙 마지막회였죠~ ]시청률이 무려 18.6%였다고합니다!
결말은.. 흠..
여튼 오늘은 최종화 직전에 TBS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던 니노군 인터뷰입니다~!
Q.渡海を演じる上で、最初と変わ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Q. 토카이를 연기하면서 처음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渡海としては、変化は特にないです。
토카이로서 변화는 특별히 없습니다.
彼が発する言葉はとても強かったり激しく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
그가 표현하는 말은 아주 강했거나 격렬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ずっと渡海なりの正論を言い続けてきていますし。
계속 토카이 나름의 정론을 말해오고 있었으니까요.
それに、このドラマを見る方は世良を通して見ていると僕は思っているんです。
게다가 이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은 세라를 통해서 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佐伯教授のように人の命を助けながらもインパクトファクターを得て理事長になるという目標を持つ医者もいれば、
사이키 교수처럼 사람의 목숨을 살리면서도 임팩트 팩터를 얻어 이사장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있는 의사도 있고,
そういうものは関係なくただ単純に人の命を救っていく渡海のような医者もいる。
그런건 관계없이 그냥 단순히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토카이 같은 의사도 있습니다.
その中で世良はどの道を行くのかという話だとも思いますから。
그런 가운데 세라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가 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니까요.
そんな世良が医者として成長していく上で渡海は選択肢の一つでいなければならないし、
그런 세라가 의사로서 성장해 나가면서 토카이는 선택사항 중 하나로 있어야 하고
そこが変わってしまうと世良が渡海に医者として魅かれる部分が減っていってしまうと思うので、
그것이 바뀌면 세라가 토카이에게 의사로서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줄어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変わらずにいるということは意識していました。
(내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ただ時間が経っていく中での関係性の変化は作ってきたつもりです。
단지 시간이 흘러가면서의 (세라와 저의) 관계성의 변화는 만들어오고 있었습니다.
Q. セリフを変えることも多いそうですが、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ですか?
Q. 대사를 바꾸는 것도 많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事前に考えることもあれば、現場で監督と考えることもありますが、
사전에 생각했던 적도 있고, 현장에서 감독님과 함꼐 생각하는 일도 있지만
その場のインスピレーションでやることもあります。
(촬영) 현장에서 영감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それは決して台本が悪いというわけではなく、
그것은 결코 대본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台本に書かれているものをそのまま現場でやってみると、
대본에 적혀있는것을 그대로 현장에서 하다 보면
どうしても質感が変わってくる部分があるんです。
아무래도 질감이 변해버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その質感を埋めていくのが現場の人間の仕事でもあると思っているので、
그 질감을 채워가는것이 현장의 인간의 일이라도 생각하기 때문에
(脚本の)丑尾先生が書かれた筋をちゃんと守りながら、
(각본을 쓰신) 우시오 선생님이 쓰신 것을 제대로 지켜가면서
現場でここはもっといった方がいい、ここはいかないほうがいいという熱量を僕らで調整しているつもりです。
현장에서는 여기는 좀 더 하는 것이 좋아, 여기는 없애는게 좋아 라는 열량을 저희들이 조정하고 있는것입니다.
具体的には、どうやって言ったら相手に刺さるんだろうということを一番に考えています。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말하면 상대방에게 상처줄 수 있는가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台本に書いているワードよりも、もう少し尖ったワードを探す感じです(笑)。
대본에 적혀있는 단어보다도, 좀 더 날카로운 단어를 찾는 느낌입니다 (웃음).
エッジを効かせるというか。
엣지 효과를 준다고나 할까?
あと僕は倒置法を用いることがあり、今回も使っていると思います。
그리고 저는 도치법을 이용할 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이용했습니다.
例えば驚くような事実を言う前に長い説明があると、
예를 들면 놀랄만한 사실을 말하기 전에 긴 설명이 있다면
「
これだけ長く説明されたら驚けないかも」と感じることもあって。"이렇게나 길게 설명하면 안놀랄거야 " 라고 느낄 때도 있어서 .
その時は先に答えを言って、周囲の「え?」っていう一瞬の間があった上で、説明して、
그 때는 먼저 답을 말하고, 주위에서 "네?" 라고 하는 순간의 텀을두고, 설명하고,
最後に嫌味を言って相手を刺す、とか。
마지막에 일부러 기분나쁜소리를 해서 상대를 상처주고. 라던지.
そういう時は気持ち的にも安心してますよ、(いいワードが)見つかってよかったって(笑)。
그럴때 심적으로 안심되요. (좋은단어를) 찾아서 천만다행이다 (웃음).
後半あたりからは渡海だけじゃなく、他のキャラクターもそのマインドに乗っかる形でディスカッションしながら作っていくことが増えた気がします。
후반부터는 토카이 뿐 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그 마인드에 타는 형태로 의논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장면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みんなで話し合ったりして、本当にみんなで作ってきた作品という感じが強いです。
모두가 이야기 해서, 정말 다같이 만들어 나가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Q. 撮影で印象に残っているシーンは?
Q. 촬영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은?
撮影に時間がかかっているというのもあるけど、やっぱり手術シーンはどれも印象に残っていますね。
촬영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역시 수술씬은 어떤 장면이든 기억에 남습니다.
最初にスナイプ、次にダーウィン、最後はカエサルが出てきましたが、
처음에 스나이프, 다음에 다윈, 마지막에는 카이사르가 나오는데요,
機械での手術はドラマとしての見どころを作るのがすごく難しいと思いました。
기계로 수술하는것이 드라마로써 볼거리를 만드는데에는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1話ではバーっと血を浴びる描写があったけれど、
1화에서 팟 하고 피가 뿜어져 나오는 묘사가 있었지만,
小さい穴だけ空ける機械での手術になると血も噴き出さないし、
작은 구멍만을 통한 기계로서의 수술을 하면 피도 뿜어 나오지 않고,
見た目には何が起きているかわからない。
보기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その中でどうやって見せ場や見どころを作るのかを考えながらやってきたので、手術シーンはやっぱり印象深いです。
그런 와중에 어떻게하면 볼거리를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해왔기 때문에, 수술신이 역시 인상 깊습니다.
その中でもダーウィンは造詣的に印象に残ると思うんですが、
그 중에서도 다윈은 조예적으로 인상에 남습니다만,
執刀医はずっと顔をうずめたまま手術をやるから、何がすごいのか見ている人にはあんまり分からないですよね。
집도의가 계속 얼굴을 숙인 채 수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가 대단한건지 보는사람은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でもだから逆にそこはリアリティを持たせようという思いでやりました。
하지만 그래서 반대로 이 부분은 리얼리티를 살리며 해보자고 했습니다.
何をやっているのかをほとんどの人が分からないからって、適当にやるのはもったいないので。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대부분의 사람이 모른다고 해서, 적당히 하자는건 있을 수 없으니까.
ダーウィンだけに限らずそういう部分はみんなすごくこだわって、話し合いを重ねながら作ってきました。
다윈 뿐 아니라 그런 부분은 무두들 굉장히 고집하고있어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만들어 왔습니다.
でも、渡海は基本的に機械反対派なんですけど(笑)。
그래도 토카이는 기본적으로 기계 반대파입니다만 (웃음).
このドラマでは
最新のテクノロジーを通して医療の進化を伝えながらも、이 드라마에서는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의료의 진화를 전하면서도
機械であろうと手縫いであろうとそれぞれが自分の正義の元で動いていく姿を描いています。
기계로 손으로 직접 하는 수술, 각자 자신의 정의 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皆が自分の正義を信頼しているからこそぶつかることもある、ということが最後まで消えない本筋だと思うので、そこは変わらずに貫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모두가 자신의 정의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부딪혀나가는, 그런 모습이 마지막까지 꺼지지 않는 본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것은 변함없이 관철해나가고 싶습니다.
Q. 最終回のみどころは?
Q. 최종회의 볼거리는?
渡海としては、ブラックペアンの真実が最大の焦点ですよね。
토카이로서는 블랙페앙의 진실이 최대의 초점이죠.
そこにははっきりとした答えがあるので、1話からずっと見てくださっていた方にとっては納得できる終わり方にな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거기에는 확실한 답이 있기때문에, 1화부터 쭉 보고계신 분은 납득할 수 있는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あとは、それぞれの正義がどういうふうに交わるのか、交わらないのか。
그리고 각각의 정의가 어떻게 교차하는가, 교차하지 않는가.
そして、どういう最後を迎えるのか。
그리고 어떤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1話からうごめいていた謎が全て線になる瞬間なので、最終回で答え合わせをしていただけたら。ずっとため込んでいたものが一気に昇華していくと思うし、気持ちいい結末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
1화에서 꿈틀거리던던 수수께끼가 모두 하나의 선에 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최종회에서 맞추실 수 있길 바라며. 계속 담아 두고 있던 것이 한번에 승화한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은 결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ぜひ楽しんでご覧ください!
부디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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